Digital Ppal-let-ter is now on YouTube as well!

Now you can watch this Digital Ppal-let-ter video on YouTube as well.

I just uploaded.Please enjoy watching Digital Ppal-let-ter!

디지털 빨래터 비디오를 이제 유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봐주시고 더 많이 즐겨주세요!

아줌마들에게도 봄이 왔다

봄이 왔다.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이 왔다.

새싹이 돋고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봄이 왔다.

아줌마들의 썬캡이 많이 보이는걸보니 봄이 온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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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for Digital Ppal-let-ter Project

Digital Ppal-let-ter is a new digital space which illustrates the interactively remediated space and time of both the wash place before the 1960s and Kakao Talk’s group chat room in the 21st century. Digital Ppal-let-ter will encourage audiences to consider the existence of  middle-aged and married women’s communal space that has formed and has been developed by those women from the non-digital (pre-smartphone) era before the 1960s to the digital (smartphone) era in 2015.

Digital Ppal-let-ter will take both analogue and digital technology to present a new digital space where ajummas communicate with each other. It is an imaginary space located in a time of coexistence between the face-to-face communication era and the mobile digital communication era. In other words, Digital Ppal-let-ter is located in an in-between space and time of actuality and digitality. For this reason, the creative project of Digital Ppal-let-ter is a converged metaphorical space of communication that transcends time and space among middle-aged and married wome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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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ried to do an installation art but I’ve changed to produce a video instead.

 

Digital Ppal-let-ter is an imaginary space that does not exist in the real world. However, it asks audiences to think about how communication amongst middle-aged and married women in Korea has always existed even though various communication tools and the locations of communal spaces have changed over time. Digital Ppal-let-ter aims to emphasise that specific features of communication have developed subliminally through continuous interactive communicating among middle-aged and married women in Korea.

Middle-aged and married women used to be considered a peripheral group by the digital technology industry in Korea whereas younger female groups were given attention. However, it is time to look intensively at how these middle-aged and married women, ajummas, communicate with each other in the pre-digital communication era before the 1960s to the digital communication era of today. In general, ajummas used to be considered a group of ordinary middle-aged and married women but they are not ordinary when people look at them with affection. The group ajummas now attract respectful attention from the digital technology industry and Korean society. The creative project Digital Ppal-let-ter presents how the ordinary but not ordinary ajummas build their own communal spaces and have their own ways of communicating which have developed in line with technological developments in communication

Digital Ppal-let-ter is based on Korean sentiment but the convergence of digital and analogue technology in the project is universally relatable. To create this complicated but poetic and new experimental media art project that includes interdisciplinary academic research and mixed media art forms.

Are you an aj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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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since I’ve started this research project people keep asking me a same question so many times. They asked me, “are you an ajumma?”

I put the URL of this blog (smart-ajumma.com) on my Twitter profile, Facebook and Instagram. People who follow me on these various SNS, they kept asking me a question that “Are you an ajumma??? I didn’t know that!!!”. Then I had to repeat the same answer that defend against this question. I replied or explained, “No! I’m not an ajumma, I’m just doing my research about ajummas and their use of smartphones in everyday practices…blah blah blah.”

I know being an ajumma is not a problem at all, but whenever people ask me a question like that, I always answer with a serious face to protect myself. (protect I mean!)

There’s one thing. I’ve already mentioned in one of blog entries that I uploaded previously, people are curious about the reason why I’m doing research about ajummas even though I’m not an ajumma yet! People think it is very strange when non-ajumma researcher researches about ajummas. Also they expect that research about ajummas is not an attract thing at all. For these many reasons, people keep asking the same question to me for many times and I had to explain to them whenever they asked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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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till enjoying my research about ajummas and I will be doing this research continuously. Ajummas are attractive people in Korea and there are voluminous research topics to study about ajummas. Through this blog, I will keep doing my research about ajummas and their use of new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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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ing ajummas!!

 

 

디지털 빨래터 프로젝트

Digital Ppal-let-ter 프로젝트

Jung Moon
PhD Candidate
Centre For Ideas, University of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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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깊은 학문적 연구 (문헌연구)와 질적 양적 연구 (서베이와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통해 아줌마와 스마트폰을 통한 그들만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행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해석을 비디오라는 미디어를 통해서 유머러스하게 하지만 학문적인 연구의 본질을 잃지 않는 내용으로 표현했습니다.

빨래터?

연구를 통해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아줌마는 아줌마들만의 소통 공간이 있었고, 그 소통 공간 안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소통해 오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것이 잘 보이지 않았을 뿐. 그리고 보여지지 않았던 이유는 우리가 관심을 두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그들만의 공간에서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점을 매우 흥미롭게 보면서 또 다른 생각을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바로 빨래터.

물론 빨래터는 어느 나라에나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빨래터는 성격이 조금 달랐습니다. 현재는 실용성, 기능성 그리고 심미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가정용 세탁기 덕분에 빨래터에 가는 일이 없지만, 불과 1960년대만 하더라도 정기적으로 빨래터에 가서 묵은 빨래를 해야 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빨래터는 단순히 빨래하는 공간을 뛰어넘는 동네 여인들의 ‘사교의 공간’ 혹은 ‘소통의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정해놓은 약속 시각에 만나서 수다를 떠는 일은 없었지만, 빨래터에 가면 으레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빨래도 하고 잡다한 수다부터 필요한 생활 정보까지 공유하는 공간의 역할을 했었습니다. 고된 시집살이 이야기부터 자랑하고 싶은 내 자식의 이야기까지, 빨래하며 아줌마들은 다른 아줌마들과 소통도 하고 묵은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빨래터를 모티브로 제  Creative Project는 시작되었습니다.

여성의 공간?

사실 아줌마들의 사교의 공간은 빨래터뿐만이 아닙니다. 미용실, 목욕탕 등의 다양한 공간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빨래터라는 공간을 주된 공간으로 정한 이유는, 빨래터는 여성의 공간, 그리고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는 여성의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18세기 말, 조선 시대 김홍도의 그림, ‘빨래터’는, 동네 아낙들이 빨래터에서 빨래와 목욕을 하는 모습을 훔쳐보는 양반에 대한 풍자를 한 그림입니다. 잘 살펴보면, 빨래터에는 동네 아낙들 (즉 여성)이 자리하고 있고, 양반 (남성)은 빨래터 밖에서 몰래 훔쳐보고 있습니다. 사실, 빨래터에 ‘남성 출입금지’라는 어떠한 법 규정이나 제재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빨래터’는 여성들이 가는 곳(물론 그 당시의 ‘집안일은 여성의 몫’이라는 잘못된 사상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지만)이라고 암암리에 정해져 있었습니다.

빨래터라는 공간에서 여성들은 마음껏 목욕도 하고, 빨래도 하고, 수다도 떨면서 살아왔습니다. 법은 없지만, 남성은 들어올 수 없는 곳, 빨래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다기능을 해주는 소통의 공간인 빨래터, 빨래터는 여성의 공간이었습니다.

디지털 빨래터?

서베이와 포커스그룹을 통해 알게 된 아줌마들의 넘버원 모바일소통 방법은 카카오톡의 단체 톡 방 이었습니다. 면담자 중 몇 명은 카톡을 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바꾸기까지 했다고 대답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카카오톡의 단체 톡 방은 아줌마들의 새로운 소통의 장소 그리고 소통방법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물론 카카오톡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채팅 애플리케이션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저는 카카오톡의 단체 톡 방, 특히 아줌마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 카카오톡의 단체 톡 방을 빨래터와 겹쳐서 보게 되었습니다. 즉 두 개의 전혀 다른 시대로부터 온 장소가 겹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해서, 아줌마들의 카카오톡 단체 톡 방이 1960년대의 빨래터와 매우 닮아있다는 것입니다. 즉, 현시대 아줌마들의 카카오톡 단체 톡 방을  1960년대의 빨래터의 새로운 버전, 즉 디지털 빨래터로 보았습니다.

디지털 빨래터=아줌마들의 소통 공간?

디지털 빨래터를 만들게 되면서 새로운 사실을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5년의 아줌마들이 소통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카카오톡의 단체 톡 방은 사실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출현으로 인해 21세기는 우리가 상상만 했던 일들을 실제로 해내 가며 살아가게 해주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매우 좋은 예입니다.

하지만, 아줌마들의 활발한 카카오톡의 단체 톡 방 에서의 소통, 그리고 그들의 소통공간은 단순히 스마트폰과 그에 따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로 인해 생긴 것이 아닌, 어쩌면 아주 옛날부터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1960년대의 빨래터가 사라진 것이 아닌, 2015년의 카카오톡 단체 톡 방의 형태로 계속 이어져 오고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통의 방법과 소통의 도구 그리고 소통하는 장소가 달라졌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하나의 매우 중요한 핵심인 ‘중년 여성들의 소통’은 우리도 모르는 새에 계속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빨래터의 형태로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스마트폰의 사용을 통한 카카오톡의 단체 톡 방의 형태로.

디지털 빨래터의 진화?

디지털 빨래터는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새로운 소통공간이 아닌, 계속해서 진화되어온, 1960년대의 빨래터가 발전된 형태의 아줌마들의 소통공간입니다.

소통방식 (face-to-face에서 mobile communication), 소통 도구 (direct dialogue 에서 smartphones) 그리고 소통장소 (빨래터에서 디지털 빨래터: 카카오톡 단체 톡 방)가 바뀌었지만, 아줌마들의 소통은 그들만의 방식과 모습으로 계속 진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빨래터의 발견은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 디지털 빨래터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도 중요합니다. 동시에, 아줌마들의 소통공간인 디지털 빨래터가 계속 진화되어 질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를 통해 도움을 주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Wash place was women-only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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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ound a painting from the late 18th century during Jo Seon Dynasty, when it was very Confucius society in Korea. The painting by Hong Do Kim (see above) is about the wash place. The most represent characteristic of his painting was “true-view landscape painting”. He illustrated the everyday lives of ordinary people in his paintings. In this painting, he actually satirised “scholar gentleman class’s Confucian society”. There are various paintings about the wash place in Korea but I chose his work because I thought this painting describes the wash place of the past vividly.

This painting is about the wash place, but as you can see, that guy (yang ban, scholar gentleman class) is looking at the women secretly hiding behind the rocks because he wanted to know what happens in the place of only women are allowed. In the late 18th century in Korea, (actually it was called Jo Seon Dynasty), these scholar gentleman class were usually known as being respectable and being laid off women. This painting is about the wash place, but at the same time it is actually about satirising the voyeurism of ‘scholar gentleman class’s Confucius society’ in Korea.

Also, it can be emphasised that the wash place was a space of women where men were prohibited to come tacitly. This painting is supposed to be one of the relevant references to support the idea that the wash places were women’s space where men are restricted to come in except children.

카카오톡과 아줌마 (3)

‘카톡하자!’ 카톡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미 말했다시피, 카톡을 통해서 우리는 대화 그 이상의 것들도 공유하고 (사진파일, 비디오 파일) 또한 문자 소통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카톡의 사용은 특히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이다. 내가 아줌마와 스마트폰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던 계기도 바로 우리엄마와 엄마 친구분들이 서로 카톡을 통해 소통하는 행태가 매우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뭐 사실 카톡을 사용하는게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지만 (친구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 또는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소위 말하는 디지털 소외계층 이었던 중년여성인 아줌마들의 카톡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은 뭔가 달랐다.

아줌마들은 매우 바쁘다. 특히 50대 중반 이후의 아줌마들은 더 바쁘다. 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선 그 나이때의 아줌마들이 바쁜 이유는 이렇다. 그 나이대의 아줌마들의 자식들은 이미 대학생이거나 직장인 혹은 때로는 결혼한 자식들도 있고, 남편들도 이미 회사나 일터에서 높은 자리에 있겠고 따라서 이러한 50대 중반 이후의 아줌마들은 자기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된다. 자식의 교육이나 남편의 내조 (여성이 반드시 내조를 해야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다, 우리 엄마 세대의 분들은 대부분 가정주부로 우리 가족을 위해 엄청난 일을 많이 하셨다. 여성비하라고 생각하지 말길. 그리고 집에서 가족을 위해 일을 해주시는 우리 엄마들 그리고 지금도 육아에 힘을 쏟고 있을 우리의 젊은 엄마들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아는가?), 아무튼 이러한 가족을 위해 일을 하던 엄마들도 나름 ‘은퇴’를 하게 된 것이다.

아줌마들은 친구를 만나고 자신들의 관심사인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배우고 그렇게 아줌마들은 엄청 바빠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달 모이는 모임의 수만 해도 엄청나다. 동창모임, 아이들 학교에서 만난 엄마들 모임, 종교모임, 찜질방 모임, 계모임, 동네 아줌마들 모임, 문화센터 모임, 기타등등. 수많은 모임에 참여하며 우리의 아줌마들은 그들만의 시간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바쁜 아줌마들에게 카톡의 등장은 너무 반가웠던 것이다. 설문조사와 딥포커스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바, 카톡의 사용은 이러한 아줌마들의 다양한 모임과 커뮤니티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응답자들이 대답했다.  카톡을 사용하기 전인 프리 카톡 (pre-ka talk)시대에는 총무 아줌마 같은 분들이 모임에 관한 시간과 날짜를 모임에 나올 다른 아줌마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답을 구해 그 답을 모아서 적당한 시간과 날짜를 정했어야 하는 엄청난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카톡은 그러한 불편함을 한 방에 해결해 주었다.

단체 카톡방에 모여서 모임에 대한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게 되었고, 매우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모임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한 가지 더!

카톡은 단순히 모임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 아니라 아줌마들의 또 다른 모임 공간이 되기도 한다. 실질적인 만남 (Face-to-Face)을 통해 소통을 하기도 하지만, 카톡의 단체톡방, 즉 모바일 공간 (Mobile Space)혹은 제 3의 공간 (Third space)에서의 만남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가상의 공간인 카톡 단체방이지만, 그러한 제 3의 공간에서 아줌마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계속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매 달 모이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그 모임이 끝나면 다음 모임에 관한 이야기를 카톡 단체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이야기한다. 여기서 카톡 단체방은 바로 실질적인 오프라인 모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에 이어질 또 다른 오프라인 모임에 대해서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Kakao Talk and Ajumma (3)

Yes, there are so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talk about Kakao Talk (Ka-Talk). And plus, the relationship between Kakao Talk and Ajumma is much more interesting to talk about. Through survey and focus group interview, I realised that Kakao Talk became one of the key mobile communication apps among ajummas in Korea. More than 95% of ajumma participants responded that they’re using Kakao Talk the most among various other apps on their smartphones. They were allowed to choose multiple answers for the question of ‘Which applications do you use the most’ in the survey. Anyway Kakao Talk ranked the top application among ajumma participants for my research. They use the Kakao Talk mostly due to its convenience and instantaneity. They usually use the group chat room where many people can talk together in the same place at the same time. I can’t say all of ajummas in Korea are now using Kakao Talk as their primary communicative application, but I can say that some of ajummas bought smartphones to use Kakao Talk. My mom also did.

So, ajummas are having communication in both offline (e.g. cafe, restaurant, etc.) and online (e.g. Kakao Talk’s group chat room, blog, etc.). This means that their spaces for communication are extended from offline to online (mobile). And at the same time, they do have more opportunity to meet their contacts (friends or family) through various spaces (offline/online) without having barriers of time and space today. In other words, Kakao Talk’s group chat room allows ajummas to keep having their offline meetings continuously even though they cannot meet with each other face-t0-face. Also the communication in Kakao Talk’s group chat room leads ajummas to plan to have following offline meetings. So Kakao Talk’s group chat room is like a bridge which links between offline meetings and online meetings and pre-meetings and post-meetings.

 

Kakao Talk and Ajumma (2)

So now you know or you got an idea what Kakao Talk is through reading a previous post, ‘Kakao Talk and Ajumma (1)‘. I know it might be hard to understand what it is exactly before you actually use that application. If you know more about Kakao Talk, you should try to download Kakao Talk app and use it. It is a global and free service so anyone can use it through their smartphones. But I’m sure that using Kakao Talk in Korea have more various options (such as Kakao Shop, Kakao Pay etc.) that bring you to have a lot of fun. Anyway, try to use Kakao Talk first, I recommend.

Today, I want to talk about Kakao Talk more deeply. Having communication through using Kakao Talk is pervasive in Korea because it is a sort of main tool for communication in our everyday practices. In short, we communicate with each other on Kakao Talk everyday. So we say “Let’s do Ka-Talk!”, “Send me Ka-Talk!” or “See you in Ka-Talk!” etc.

참고이미지-1-카카오톡-4.0-스플래시-이미지Koreans love abbreviations and we call Ka-Talk instead of Kakao Talk. And when you see the sentence of “Let’s do Ka-Talk!”, you can tell ‘Ka-Talk’ is a kind of act. Ka-Talk in this case means ‘doing communication in Kakao Talk’s chat room’ or ‘we will talk about something in our Kakao Talk’s chat room’, etc. Thus the word Ka-Talk means not only one of applications, but also an actual action of having mobile communication in Kakao Talk’s chat room through using their smartphones.

In my experience, I could be connected to my parents and friends all the time because of using Kakao Talk. Even though we were physically separated from each other, we could still be together technologically or mentally in the third space (e.g. Kakao Talk’s chat rooms). Compared with few years ago when there were no smartphones or Kakao Talk’s, (pre-smartphone era, I named) I had to buy international phone card to call my parents in Korea every time. This (sort of) traditional way of phone call communication restricted our time and space whenever we have a talk on the phone. However, Kakao Talk sets us free from the barriers of time and space whenever we have conversations on Kakao Talk’s chat rooms. This means that we can do mobile communication on Kakao Talk’s chat room regardless of time and space if there is wifi connection. And it is free.

For next post, I will talk more about how ajummas use Kakao Talk with their family and friends.

Holiday Syndrome?

Time flies and it’s already February in 2016! Of course we had new year holidays at the beginning of this year, January. However, we (Koreans) have another new year on this coming Monday (8th Feb 2016). From yesterday we’re having a new year holiday until mid of next week. Most people (non-Koreans) think this late new year is called ‘Chinese New Year’. It is so true but we say Korean new year or just Lunar new year. I love holiday (who doesn’t?) especially Korean holidays because I can meet my cousins, aunties, uncles etc. Sadly, my grandma had passed away two years ago so I can’t see her lovely smile any more but still I love to meet my relatives.

Whenever I say I love Korean holidays to my friends especially married ones, all of them told me, “if you are married, you couldn’t love Korean holidays any more, for sure!”. I know what they mean because this is very controversial topic for every Korean woman (especially married women). It is ‘Holiday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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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mmas in the supermarket to do grocery shopping for Korean New Year 2016

Traditionally, we have a memorial service for ancestors (e.g. great-great-grandparents, great-grandparents, grandparents) on every Korean holiday such as Korean new year,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 etc. On these holidays, we have to prepare food for ancestral rites table and at the same time for ourselves (family members). This is very good Korean tradition to admire our ancestors on every Korean holiday and relatives could be able to reunite together regularly through enjoying these Korean holidays. However, there is a big problem.

As I mentioned before in my blog post about Women in Korea (2) Before IMF on 11th Jan 2016, Korean society was severe patriarchal society from 1980s to 1990s. Women (mothers, wives, ajummas) had to sacrifice their lives to support husbands and children. This happened in the past and now the society has been changed a lot. Women are also working outside and they push themselves hardly to build their careers. They’re not staying at home to support their family by sacrificing their lives any more. I don’t mean that sacrificing their lives to support husbands and children like our mothers in the past were worthless. I mean the women in today have more opportunities to build their careers than 1980s so they can’t just be a stay-at-home mother rather they should work outside for their careers.

However, the problem is that the social structure and people’s mind haven’t changed a lot. It is like we can do real-time free video chatting through our smartphones  but people still use only voice calling with their high-tech smartphones. Society forces women to build their careers and get higher education but this society doesn’t allow women to be free from their family affairs that the society thinks ‘women’s full time job’. This can be a jump of logic but I think Korea is still very much patriarchal society even though there are so many opportunities for women, especially married women to work outside to build their careers compared with before in 1980s.

Holiday syndrome was also came from this patriarchal social structure, I think. All the daughters-in-law must go to their mothers-in-law’ houses to prepare food for their ancestors on every Korean holiday. And the problem is that many of husbands (or sons of mother-in-law, father-in-law or any ‘male’ human beings) don’t support, help or assist their wives at all. They think preparation of food for their ancestors are entirely ‘women’s duty’ for a very long time so these husbands never try to help their wives. Also mother-in-law don’t want their sons to work in the kitchen. This is also related to the Korean concept of predominance of man over woman. For this reason, there was a saying that ‘male must not come in the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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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ghters in law with a mother in law prepare food
image from <http://blog.daum.net/youngho7995/99>

I understand how Korean society had the feudalistic convention of regarding men as superior to women in the past. But the past is past and now is now. We have to change our wrong feudalistic thinking about men and women. Korean holidays are more than worth to enjoy because we can learn our histories, traditions and even ‘Jeong’ with our family and relatives. We are also allowed to think about our ancestors and our roots as well. If our mothers and daughter in law can’t enjoy these holidays, preparing food for other family members can’t be women’s duty any more. It become just women’s stressful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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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news.kmib.co.kr>

The news reports about holiday syndrome of married women can be seen on TV or in the Internet every year. Our ajummas are suffering from Korean holiday syndrome for many years. The resolution is very simple. Holidays are for everyone. Please do prepare together and enjoy together.

‘Male must come in the kitchen. You’re more than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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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Pocket Monster,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bbsId=G005&articleId=7994370&itemId=75>

아줌마 데이

이 블로그의 글은 대부분 아니 모두가 아줌마에 관한 내용이다. 블로깅을 하게 된 이유도 사실 내가 하고 있는 연구, 스마트 아줌마에 관한 연구를 단지 논문으로만 쓰고 끝낼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었다. 사실 블로깅을 한 지 한달하고도 반이 지났지만 아직 인기 없는 블로그이다. 하지만 내 블로그는 단지 파워블로거를 꿈꾸기 위해 쓰는 글이 아닌 느리더라도 그리고 방문자가 적더라도 꾸준히 아줌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러한 블로그가 되길 바라고 있다.

지난 12월 부터 2016년 1월 중순까지의 포스팅은 대부분 스마트폰 이전 시대의 아줌마에 관한 내용들로 전쟁직후 부터 IMF시대를 거쳐 2000년대 초반의 아줌마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적었다. 사실 아줌마라고 하는 건 우리에겐 너무도 익숙한 주제이고 매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기에 별로 특별함을 못 느끼는게 사실이다. 이 블로그의 포스팅은 같은 내용을 영어와 한국어로 쓰고 있는데 이는 사실 한국인 뿐만이 아닌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도 공유하기 위함이었다. 처음에 기대한 바로는 ‘한국’사람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일것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건 노노. (매일 아침 조회수를 살펴보는 재미에 빠져있는 요즘) 방문자에 대한 분포도를 살펴보면 대부분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이 블로그를 방문하고 있었고 나는 사실 매우 놀랐다. 이를 뒷받침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내 생각에는, 아줌마라는 사람들과 한국의 아줌마 문화에 대해 한국사람들은 매일 마주치고 있으니 (심지어 집에도 아줌마와 함께 살고 있지않은가? 우리 엄마들! 그리고 때로는 자신들도 아줌마이기도 하고 어딜 나가도 늘 아줌마들이 가득하니까) 아줌마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는 연구가 별로 신기할것도 특이할것도 없는 이유에서 한국사람들보다 한국문화권이 아닌 곳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이러한 내용의 글은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써보기로 하고, 오늘은 아줌마데이에 관한 내용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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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데이라고 들어본 적 있는가? (있는가요?) 사실 나도 아줌마데이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 리서치를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아줌마데이는 2000년도에 생겼고 지금까지 매우 활발하게 이어져오고 있는 매년 5월 31일마다 아줌마들을 한곳으로 모아 아줌마들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아줌마의 날이다. 아줌마데이는 우리나라에서 아줌마들을 위한 가장 큰 포털사이트인 아줌마닷컴 (zoomma.com)의 주최로 이루어 지고 있다.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타파웨어도 선물로 주고, 소원나무에 아줌마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적어서 달고, 또 각종 아줌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동안 만큼은 집안일이나 그외의 다른 일에서 벗어나서 오롯이 아줌마 나 자신만을 위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날이다.

 

아줌마 데이를 위한 샌드아트 영상, 2014

아줌마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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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에 매달린 메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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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데이를 즐기고 있는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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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다양한 아줌마데이의 모습을 담고 있는 아줌마

사실 아줌마데이는 좀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더 많은 아줌마들이 아줌마데이를 즐 길 수 있도록 말이다. 수동적인 프로그램 진행이 아니라 아줌마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홍보가 더 많이 되어서 점점 더 큰 규모의 아줌마데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아줌마데이는 정말 좋은 기획이다. 아줌마들만을 위한 날이라니 얼마나 멋진 생각인가? 하지만 아줌마데이라고 해서 단순히 아줌마들만을 위한 행사를 꾸미기 보다는 좀 더 아줌마들에 대해 알리고, 아줌마들에 대한 (조금은) 부정적인 사회적 시각을 바꾸기 위한 비아줌마들도 함께 하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줌마는 독특한 우리나라만의 기혼여성 집단이다. 강하지만 매우 나약한 우리의 엄마들이 바로 아줌마다. 내가 늘 얘기하듯이, 대한민국의 여자로 태어나면 누구나 아줌마가 된다. 왜 아줌마가 되는 건 즐겁지 못한 일이어야만 하는가? 아줌마가 되는건 즐거운일, 예비 아줌마 (ready to be ajumma)로서 언제 아줌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뭐 때로는 누군가 나를 아줌마로 부르기도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아줌마는 아니기에) 앞으로는 좀 더, 아니 매우 느리더라도 그리고 그 변화가 미미할지라도 그래도 아줌마가 좀 더 유쾌한 존재로 인식되어지고 또한 아줌마들이 계속 즐겁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내 연구는 계속 된다.

아줌마들 화이팅!

스마트 야쿠르트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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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난다. 매일 아침 아파트 창문난간에 배달되었던 야쿠르트. 초코우유 딸기우유를 색소와 ‘설탕’이 많다고 절대 사주시지 않았던 우리 엄마도 야쿠르트 만큼은 배달을 시켜 우리에게 매일 주셨었다. 새콤 달콤한 맛의 야쿠르트를 마시면 늘 그 적은 양이 불만 이었었다. 이는 마치 박카스는 왜 1.5리터가 나오지 않는가?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으흠)

이 야쿠르트는 여름이 되면 더욱더 그 빛을 발하게 되는데 바로 그것은 ‘야쿠르트 샤베트’. 뭔가 말이 거창하지만 사실 매우 간단하다. 야쿠르트를 냉동실에 넣고 얼렸다가 먹는 방식인데, 여기서 얼린 야쿠르트를 먹는 방식이 또 있다. 야쿠르트의 입구부분의 포장을 벗겨 먹으면 너무 평범해! 따라서 야쿠르트의 밑 부분을 이로 뜯어서 (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의 소중함을 깨닫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이로 그 플라스틱바닥을 물어 뜯었을까 싶다가도 그러한 추억이 있음에 감사하기로 한다) 아무튼 이로 뜯어낸 부분을 통해 얼린 야쿠르트를 쪽쪽 빨아먹는데, 그게 또 대단한 맛이었다.

이런저런 야쿠르트에 관한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을지경이지만, 야쿠르트를 얘기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야쿠르트 아줌마’이다.

가위바위 보슬보슬 개미똥꾸 멍멍이가 노래를해 요구르트 아줌마가~

뭐 이런 노래에도 등장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사실 이러한 이야기는 영어로 된 포스트에는 쓰지 않았다, 왜? 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으니까) 살색 혹은 연한 파스텔톤의 살구빛 유니폼을 입고 야쿠르트 카트를 끌고 다니시던 야쿠르트 아줌마를 모르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다. 오늘 아침에도 집을 나서는데 같은 자리에서 야쿠르트를 팔고 계시는 아줌마를 뵐 수 있었다. 아직도 여전히 살구빛 유니폼을 입고 계셨지만, 21세기 모바일 시대에 걸맞는 전동 모바일 카트와 ‘당을 줄이고’ ‘건강을 생각하는’ 그야말로 요거트도 함께 팔고 계신다. (모든 것은 진화한다)

1971년에 처음으로 생긴 야쿠르트 아줌마의 역사는 벌써 45년이 되어간다. 야쿠르트를 배달하는 아줌마 라는 뜻에서 야쿠르트 아줌마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이제는 아예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워킹맘의 어머니 야쿠르트 아줌마, YTN TV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r1JIYmu33bE>

198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사실 야쿠르트 아줌마의 최대 고객은 아줌마였다. 아줌마=우리네 어머니들. 대부분의 아줌마가 가정의 경제를 관리하고 계시기 때문에 가족이 필요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는 것도 물론 우리의 어머니들 즉 아줌마들의 몫이었다. 따라서 야쿠르트를 구매하고 배달시키고 등의 일도 아줌마들이 대부분 하셨고, 따라서 야쿠르트 아줌마의 가장 중요한 고객은 그러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아줌마였다. 2013년, 야쿠르트 회사에서 내놓은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한 ‘야쿠르트 아줌마 찾기’, ‘모바일 결제’ 등의 새로운 시도가 있기 전의 우리 엄마들은 말그대로 야쿠르트 아줌마를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통해 즉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야쿠르트를 주문하고 야쿠르트 값을 지불하거나 했었다. 하지만 현재의 새로 도입된 새로운 방식, 즉 스마트폰을 활용한 야쿠르트의 주문과 결제는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더불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야쿠르트 아줌마와 일반 소비자들 (특히 아줌마들)을 좀 더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yakult.001

앱을 통해서 내 주변의 야쿠르트 아줌마위치를 확인 할 수 있고, 야쿠르트 아줌마를 직접 만나지 않아도 모바일로 주문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은 야쿠르트 아줌마들에게도 편리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예를 들어 야쿠르트 아줌마가 일일이 찾아가야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오히려 야쿠르트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게끔 할 수도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물론 야쿠르트 아줌마의 가장 큰 장점은 아줌마의 ‘엄마와 같은 푸근함과 친근함’으로 고객들에게 매일 아침 건강을 배달해주는 그러한 따뜻한 이미지이다. 하지만 모바일앱을 사용함으로써 좀 더 편리하게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고 (주문과 결제도 편리하고), 그리고 모바일앱을 통한 주문일지라도 아직도 여전히 배달은 야쿠르트 아줌마분들이 직접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그 따뜻한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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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Yakult365.com <http://yakult365.com/150>

야쿠르트 아줌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 이유는, 오늘날 우리의 아줌마들이 얼마나 디지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야쿠르트의 모바일앱이나 모바일결제와 같은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다. 왜냐하면 좀 더 많은 아줌마들이 실생활에서 모바일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줌마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요즘에 걸맞는 매우 바람직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아직도 아줌마를 위한 앱은 부족하다. 아줌마를 위한 앱이라고 해서 요리,청소 그리고 자녀육아등과 관련된 앱을 개발하고 만들자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아줌마라는 단어는 (내가 앞의 글에서도 자주 언급했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쓰여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아줌마들을 인식하고 대했기 때문에 그런것일 것이다. 아줌마는 우리의 엄마들 이기 전에 하나의 인격체이다. 아줌마들이 좀 더 각자의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앱의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줌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점점 살아지길 바란다. 매우 간절히 바란다. 왜냐하면 나 또한 언젠가 아줌마가 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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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Yakult365.com <http://yakult365.com/395>